티스토리 뷰

전국에서 해외 우편물 개봉으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외 배송된 출처를 알 수 없는 우편물은 개봉과 동시에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증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에 관련된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서 대처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이 해외우편물 피해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해외우편물 피해 사건

지난 7월 20일에 울산에서 해외우편물을 개봉함과 동시에 어지럼증, 호흡곤란 등을 발생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서울, 인천, 제주 등 전국에서 유사 우편물 사례가 접수되었습니다. 우편물은 대부분 대만에서 발공한 것으로 그 외에도 중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곳곳에서 발송된 우편 또한 받아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발견된 해외우편물을 개봉하게 되면 무색, 무취의 기체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개봉한 후에 어지럼증과 호흡곤란, 손가락 마비 등의 증상을 나타났다고 합니다. 

 

 

 

 

해외우편물 출처

 

해외우편물은 대부분 대만에서 발송된 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요.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CHUNGHWA POST
  • P.O.Box 100561-003777 Taipei, Taiwan

 

 

발송지를 알 수 없는 해외우편물은 얇은 소포 형태로 되어 있는데요. CHUNGHWA POST로 기재되어 있으며,  Taipei Taiwan 이라고 기재되어 있으며 대만 발송지로 확인되었는데요. 현재 젼국 각지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해외우편물 발견 시 조치방법 

 

해외우편물 사례로 인해 현재 정부에서는 유사한 유형의 국제우편물 반입을 일시 중단하게 되었는데요. 안정성이 확인된 경우에만 배달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미 발송된 건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해외우편물을 발견하게 되신다면 절대 열어보면 안되는데요. 발견과 즉시에 112 또는 119로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해외우편물 관련 소식 

 

전국서 대만發 독극물 의심 우편...명동 우체국 1700명 대피

경찰, 내용물 확인...피해사례 접수는 없어 우정사업본부 유사 국제 우편물 반입 중단 최근 울산에서 국제 우편물을 열었다가 3명이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 독극물 의심 사건이 발생한 이후 전국

n.news.naver.com

 

 

[속보] 천안 가정집 배송 국제우편물서 가스 검출…경찰 수거·조사 중 - 매일경제

충남 천안의 한 가정집에 알 수 없는 가스가 포함된 대만발 국제우편물이 배송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3일 천안서북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41분께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의 한 가정

www.mk.co.kr

 

'수상한 국제우편물' 나흘간 1904건 신고…587건 수거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주문한 적 없는 수상한 우편물을 해외에서 받았다는 신고가 나흘간 2천 건에 육박하고 있다.

www.yna.co.kr